‘땅끝ㄱ미술관’
5월2일~12월까지

▲ 땅끝ㄱ미술관에선 올 말까지 지역작가들의 전시회가 열린다.

 해남예술인들의 작품이 땅끝으로 총 출동한다.
송지면 사구미 땅끝조각공원 내 ‘땅끝ㄱ미술관’에선 ‘땅끝 희망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5월2일부터 12월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 작가들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첫 번째 전시는 6월30까지로 (사)해남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이 선보이며 7~8월 2차 전시는 박윤희, 성인호 등 10명 작가의 ‘남도향기’ 작품전이 진행된다. 
9~10월에는 주지탁 등 10명의 ‘자연을 담은 수묵화’전, 연말인 11~12월에는 윤문희 등 10명의 ‘땅끝 희망을 그리다’로 이어진다. 
전시회는 (사)한국예총해남지회, (사)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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