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경제발전협의회
 성산광산 동굴도 체험

 

 황산면 경제발전협의회(회장 김순택)는 면내 초․중학교 학생 13명에게 성산광산 기업 현장 체험과 함께 1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황산면 경제발전협의회는 지난 2일 학생들과 함께 성산광산 채석동굴을 견학하고 황산면사무소에서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김순택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황산면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산면 경제발전협의회는 황산면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년 4월 결성됐으며 매 연말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함께하는 황산면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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