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형(화원초 3학년)사진수업을 듣고 오늘은 밖에서 촬영 연습을 했어요. 우리 센터는 높은 곳에 있어서 전망이 좋아요. 저 멀리 산과 들이 한눈에 들어와요. 이곳저곳 세밀하게 관찰한 후 모두가 즐겁게 사진촬영을 해요. “제 사진 어때요? 보면 볼수록 네모 속으로 빨려들 것 같지 않으세요?” 건물 벽 사이로 보이는 풍경을 담았는데 이것이 ‘프레임 속의 프레임’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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