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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만나는 상상속 바다놀이터
김성훈 시민기자  |  5340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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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4  1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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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10월까지 접수 및 진행

   
▲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이 선보이는 상상속 바다놀이터는 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 길 위의 인문학이다.

 ‘상상 속 인문학 놀이터’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송지면 통호리에 위치한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임양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단체도 사전 신청 접수하면 무료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상시접수 및 진행이 된다. 주요 내용은 ‘빙글빙글 움직이는 동물원, 나를 표현하는 선인장, 바다 속 이야기책, 움직이는 우드버드’ 등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며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이 시행하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상상 속 인문학 놀이터’는 2015년과 2017년에 일반교육프로그램에 선정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사례발표를 했을 정도로 질적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물관 임하리 큐레이터는 2013년 스마트교육프로그램 ‘catch! catch! 동물 몸에서 만나는 과학과 예술’을 시작으로 6년째 이어오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KB국민은행 및 한국박물관협회와 함께 전국 초등, 중등 단체 및 사회복지기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KB 박물관 노닐기’를 운영한다. 
2009년 개정된 교육과정 도입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이 강화된 만큼 지역 내 체험 공간 활용 및 교과 연계 학년별 맞춤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참여 학생들은 전시해설사(도슨트)의 충분한 해설을 듣고 ‘재깍재깍! 컬러풀! 뷰티풀! 원더풀!’이라는 주제로 시계 만들기 체험도 할 예정이다. 이것 역시 올해 10월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접수(535-2110)를 받는다. 
송지 통호리 폐교에 자리한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6만여 점에 이르는 전시물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세계 최대 크기인 28m 대왕고래뼈를 비롯해 모든 전시물이 실제 자연표본으로 전시된 우리나라 유일의 해양사박물관이다.      

 

김성훈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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