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
전시오픈식 5일 오후 6시

 

 해남고등학교 미술동문회(회장 김창수)가 군민과 함께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20회째를 맞은 해남고 미술동문 전시회 ‘풋나락전’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남고등학교 미술동문들의 활동 무대로 풍경화, 인물화, 사진,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선보여 왔다.
올해도 25명의 회원들이 풍경화, 수묵화, 조소,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5점을 출품해 관람객들을 맞는다. 
전시회 일정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1차 전시회를 개최하며 11일부터 7월11일까지 해남고등학교 창의예술관 3층에서 2차 전시회를 개최한다.
김창수 해남고 미술동문회장은 “해남고 미술동문 작가들이 최선을 다한 작품으로 자신의 예술혼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전시회에 꼭 오셔서 소통을 나누는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 오픈식은 6월5일(화) 오후 6시에 해남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오픈식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나눠준다.
   

 

마지영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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