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여성단체협의회
해남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화성)는 지난달 11일 해남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마련한 다문화음식문화축제에 참여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당일 한국음식관을 운영해 번 수익금을 다문화 가족 중 2가족을 선정해 친정집 보내주기에 지원키로 했다. 이에 지난 4일 건강보험공단 3층에서 행사당일 도움을 준 해남농협 장승영 조합장, 새마을금고 김군수 이사장, 해남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정광선 센터장과 함께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승영 조합장은 수익금 전달식에서 “농협에서도 500만원씩 다문화가정에 선물을 보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에서 좋은 일을 하실 때 돕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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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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