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사무소 직원들
달량진성 주변 경계목 고정

 북평면 직원들은 지난달 29일 향토문화유산인 달량진성 주변 화단에 경계목을 고정하는 작업을 마쳤다.
화단의 경계가 모호해 우천 시 꽃이 유실될 우려가 있어 향토문화유산 주변의 경관개선 차원에서 목재를 고정해 경계를 설정했다. 
더불어 산물수집 폐목재를 활용한 경계목을 사용함으로써 예산절감을 이룬 동시에 자연 친화적인 의미까지 더한 상승효과를 가지게 됐다.
이번 경관개선 작업으로 달량진 성 주변의 관광객 유입이 더욱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