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초 한울타리 학부모회
책도 보고 전통놀이도 즐기고

▲ 해남서초 한울타리 학부모회가 마련한 달빛도서관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들을 동반한 부모들이 해남공원으로 몰려온다. 이날 해남공원에는 달빛도서관이 차려졌다. 해남서초등학교의 한울타리 학부모회(회장 전옥경)가 운영하는 달빛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고 있다. 달빛도서관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후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아 지난 14일, 21일에 열렸고 오는 28일까지 연이어 열린다. 해남공원 달빛아래서 책도 보고 전통놀이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에는 콘서트도 함께 열렸다.     

 

마지영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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