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지역아동센터 후원
지역주민과 함께 ‘신나는 예술여행 창작중심단디’ 의 버티컬 퍼포먼스 공연이 지난 16일 산이농협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을 후원한 주사랑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선)는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한여름 밤 공연의 장을 마련했다.
또 주사랑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그동안 사물놀이 및 방송댄스를 면민 앞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산이농협 김승생 조합장은 이날 공연을 위해 장소를 제공했고 산이초 심재호 교장을 비롯한 김미숙 면장은 공연홍보에 앞장섰다. 또 산이제일교회 강성태 목사를 비롯한 선교단체에선 무료 팝콘을 제공했다. 이날 공연을 본 지역 어르신들은 “내 평생 처음으로 이런 좋은 볼거리를 봤다”고 좋아했다.
강영심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강영심 시민기자
53402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