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국비 185억원 확보

 

 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규장)는 국비 185억 원을 확보된 상습 침수지역인 고천암 간척지 내 배수개선사업을 2018년 말 착공해 2021년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규착수 지구로 선정된 고천암지구 배수개선사업은 간척지 특유의 반복되는 상습 침수 농경지에 배수장 등 배수시설을 설치해 항구적인 침수피해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주요 공사는 배수장 1개소 및 배수문 설치, 기존 배수로 확장정비 및 저지대 농경지를 높이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85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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