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공고, 기능대회 출전 
학생들에게 단체복 지원

 

 

 해남공고(교장 김상호)는 지난 20일 3년 연속 5개 학과 신입생 전원 142명에게 실습복, 기능경기대회 출전하는 기능영재반 학생에게는 단체복을 무상 제공했다.
해남공고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실습 현장에 실습복을 의무적으로 착용토록 하고 있다. 이는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특성화고등학생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단결력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학교의 작은 노력이다.
이번 신입생 실습복 및 단체복 무상 지원은 학교 자체 예산으로 지원했다. 
박문수 특성화 부장은 “앞으로도 신입생 및 각종 기능 대회 출전 학생들에게  실습복 및 단체복을 무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며 “학교 대표 학생들의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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