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동지회와 고엽제전우회 등은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월남파병 전투수당 지급의 타당성을 알리는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성웅 회장은 전투참전자에겐 평상시 급여보다 전투수당으로 30%를 더 추가 지급토록 돼 있는데 당시 월남전참전자에겐 지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의 초석을 깐 월남 참전용사들의 예우를 위한 특별법 제정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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