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의용소방대·적십자봉사회

▲ 계곡면의용소방대 대원과 계곡면적십자봉사회는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된 세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곡면의용소방대 대원과 계곡면적십자봉사회는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피해 노인은 지난 6월28일 새벽 집중호우로 주택 전체가 침수됐으나 피해 복구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계곡면의용소방대 대원과 계곡면적십자봉사회 30여 명은 이날 오후 피해 가구를 찾아 침수된 주택 내부를 청소하고, 가구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수해로 주택이 침수된 어른신은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돼 어찌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적극적으로 복구 지원을 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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