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까지 17개 강좌 
340여 명 선착순 모집

 

 해남군은 군민의 행복한 평생학습을 위해 오는 8월20일까지 2018년 하반기 해남군민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약용식물관리사, 난타지도사, 하모니카전문가 등 자격증 과정을 포함해 집짓기 활용, 요가전문가 등 17개 강좌 340여 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은 8월 20일부터 주1회 3시간씩 15주 과정과 30주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수강과목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남군청 총무과(530-5396)나 미래행복평생교육원(535-9987)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100세 시대의 행복한 여정을 위해 평생학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번 군민대학 과정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과 자격증 취득의 기쁨을 동시에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남군민대학은 지난 2010년부터 운영돼 지금까지 27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과정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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