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매주 주말이면 민원현장을 찾고 있다. 주말 이동군수실이다. 지난 22일에는 물이 부족한 옥천면 대산마을을 찾은 명 군수는 아직도 먹을 물이 부족한 마을이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주민들의 숙원인 관정개발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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