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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고 소통해야 쓰러지지 않는다
김유성 기자  |  5340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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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10: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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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청소년 도미노대회
가족이 팀 이룬 대회

   
▲ 도미노를 세워라! 우리 가족을 세워라!를 주제로 열린 ‘제6회 해남군청소년도미노대회’가 지난 1일 동백체육관에서 열렸다.

 ‘도우세(도미노를 세워라! 우리 가족을 세워라!)’를 주제로 한 ‘제6회 해남군청소년도미노대회’가 지난 1일 동백체육관에서 열렸다.
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영신)가 주관하고 해남군 후원으로 열린 도미노대회에는 초등 4학년~중등 3학년 청소년 10개 팀 60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참여했던 예전 대회와 달리 가족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주제에 맞는 도안을 준비했으며 대회전 미리 연습을 하는 등의 적극성을 보였다.
대회가 시작되자 참가팀들은 미리 준비한 도안에 맞춰 서로 협력하며 도미노 쌓기에 열중했다. 작은 움직임에도 전체가 쓰러지는 도미노를 완성하기 위해 팀원끼리 배려와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도미노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팀이 만든 도미노를 하나로 연결해 쓰러뜨려 모든 작품을 한 번에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
대회결과 ‘우리는 하나’ 팀이 대상, ‘아자 하자 가즈아’ 팀이 최우수상, ‘꿈꾸새’ 팀이 우수상, ‘와이족’ 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우리는 하나’ 팀의 정성균 학생은 “우리 팀은 가족이란 흙과 같은 존재로 씨를 뿌려 새싹을 자라게 하고, 마음과 마음으로 연결되는 끈과 같은 존재로 가족모두에게 선물이라고 표현했다”라며 “밑거름 그리고 선물이란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윤영신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나에게 가족이 무엇인지에 대해 가족의 소중함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도미노 협동작업을 통해 협력과 배려, 리더십, 끈기, 창의성, 성취감 등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다”며 “학생들이 꿈꾸는 세상을 그리고 만들어보면서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동기부여도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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