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조각공원 내 ‘ㄱ’ 미술관
주지탁씨 등 10여명 작품 전시

 

 

 ‘땅끝 희망을 그리다’ 전시회가 9월 맞이 새로운 작품과 주제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전시 장소는 송지면 땅끝 조각공원 내 ‘ㄱ’ 미술관이다. 이번 전시 소제목은 ‘자연을 담은 수묵화’이다. 이번 작품 전시회에서는 지역 미술인 주지탁 씨 외 10명의 작품이 공개됐다. 
‘땅끝 희망을 그리다’ 전시는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달부터 10월까지는 자연을 담은 수묵화전, 11월부터 12월까지는 땅끝 희망을 그리다(윤문희 외 10명) 소주제로 진행된다. 작품은 각각 4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해남군에서 주관하고 (사)한국예총해남지회와 (사)해남미술협회가 협조한다. ‘땅끝 희망을 그리다’ 전시는 무료관람으로 관광객 및 지역민을 맞이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사)해남미술협회장(010-3613-1242 )
 

 

김성훈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