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하반기 체험운영
초콜릿·스노우볼 만들기 등

 

 

 해남 두륜미로파크가 오는 8일부터 하반기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륜미로파크는 현장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고자 시기별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8일부터 12월25일까지 매주 주말에 운영하는 하반기 프로그램은 두륜미로파크 1층 미로카페에서 총 38회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네일․휴대폰 큐빅꾸미기(2000원), 미로 초콜릿 만들기(5000원), 계란 통통볼 그리기(2000원), 눈사람 스노우볼 만들기(4000원), 미로파크 캐릭터 꾸미기(3000원), 반짝이 딱정벌레 만들기(3000원) 등 6종이다.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900여 가족이 체험에 참여하며 지역에서도 이야기가 있는 어린이 체험장으로 자리 잡았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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