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 실천 선도농가

▲ 마산면 맹진리 이승관·최춘자씨 부부가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마산면 맹진리 이승관·최춘자 씨 부부가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마산에서 강호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부부는 복합농업에 전념해온 전업농가로 45년간 농업에 종사해 오면서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선도농가이다.
특히 농업관련 분야의 각종 교육에 참여하며 공부하고 실천하는 부부로 알려져 해남군 농업인 대상 등 농업관련 표창도 다수 수상했다.
새농민상은 모범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 및 지역농업 발전에 헌신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해남농협(조합장 장승영)은 조합원인 이들 부부의 새농민상 수상은 해남농협의 자랑이라며 축하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