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상 이양훈 노인회장

▲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위안잔치가 마산초등학교 죽성관에서 개최됐다.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10일 (사)대한노인회 해남군지회 마산면분회 주관으로 마산초등학교 죽성관에서 개최됐다.
마산초등학교 풍물패와 가나안요양원 난타팀의 흥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의 실버댄스팀이 기념식전 행사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노인 도지사상에는 이양훈 노인회장이 수상했고, 모범노인 군수상에는 윤건하(남계), 노인복지 기여자 상은 박광수(추당), 백년해로 상은 올해 결혼 62년 차인 연구마을 박동출·이옥순 부부가, 마산면 노인회장 감사패는 재경마산면향우회 민경관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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