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소득증대에 기여한 공
도민의날 기념식상서 받아

▲ 민경천 위원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을 포함한 6인이 자랑스러운 전남인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2018년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수상자로 6명을 선정, 지난달 25일 여수에서 열린 제22회 도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시상했다.
여수진남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민경천 위원장은 도민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전라남도는 수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조사와 도 누리집을 통한 공개 검증을 실시하고, 후보자의 공적 내용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매년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총 6개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31명이 수상했다.
최종선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해 애향심으로 전남인의 긍지와 전남의 명예를 드높인 분들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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