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희망풍차 지원 
집안에 화장실 설치

▲ 문내면과 대한적십자사 남부희망나눔센터, 해남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저소득가정에 행복한 화장실을 선물했다.

 대한적십자사 남부희망나눔센터와 해남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저소득가정에 행복한 화장실을 선물했다.
지난달 29일, 이날 집수리지원 사업 대상자는 문내면 심동마을 김 모씨로 외부에 있는 화장실과 욕실이 노후화돼 붕괴 우려가 있었다.
이에 문내면은 대한적십자 희망풍차의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비 679만원을 지원받아 샤워시설이 있는 화장실을 집안에 설치했다. 또한 낡은 씽크대를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박정일 문내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보다 밝은 문내면을 만들어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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