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협회원전 6일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
현대서예와 전통서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해남서협회원전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관객을 맞고 있다. 12명의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는 해남에 현대서예의 문을 연 명천석 농민 서예가를 비롯해 장경임, 주지탁 씨 등 이미 서예로 이름을 알린 이들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명천식 작가는 다양한 서예장르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에 많은 군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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