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세무법인 해남지사
월 10만원 정기후원 참여

▲ ‘땅끝해남 희망더하기’에 매달 10만원을 정기후원하기로 한 천지세무법인 해남지사에서 전영희(왼쪽)과장과 이계주 지사장이 현판식을 함께하고 있다.

 천지세무법인 해남지사(지사장 이계주)가 ‘땅끝해남 희망더하기’에 매달 10만원을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천지세무법인은 서울·경인·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눔 운동’과 ‘감사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와 나눔의 손길을 이어 오고 있다.
지난 6일 전영희 주민복지과장과 이계주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이 열렸다. 전영희 과장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관심과 후원 참여에 감사하다”며 “공적자원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한 지원금이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땅끝해남 희망더하기’는 해남군과 전남공동모금회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해 후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 7월부터 현재 447명의 정기 후원자가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희망자는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061-530-5307)또는 읍․면사무소 희망돌봄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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