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해남서
11월 첫 치안현장간담회 

▲ 전남지방경찰청은 해남경찰서에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입니다’라는 주제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해남경찰서에서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의 11월 첫 치안현장간담회가 열렸다.  
치안현장 간담회는 경찰협력단체장들과 함께 치안정책을 공유하고 공동체치안활성화에 뜻을 같이하고자 마련됐다.
현장간담회는 직원들과 함께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해남경찰은 7만2000여 군민이 모두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정신 구현과 바르고 유연한 법집행을 다짐했다.
현장간담회 이후에는 읍내지구대를 방문해 외근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불법에는 엄정하게,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하게 대처하는 경찰정신이 가장 필요할 때이다” 며 “바르고 유연한 법집행, 정의롭고 따뜻한 전남경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