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버스킹 연계 퍼포먼스
군민 눈길 사로잡아 

▲ 해남동초등학교 앞에서 연극 버스킹과 연계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캠페인이 열렸다.

 해남군은 지난 1일 군민 스스로 교통안전문화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도오일시장, 해남동초등학교에서 2018 연극 버스킹과 연계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해남군청, 해남경찰서, 해남교육지원청,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7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협업으로 추진됐다.
캠페인에선 속도・신호・정지선 등을 지키고 보행자를 우선하는 안전운전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성숙한 운전문화 정착 및 안전의식 개선을 유도했다.
또한, 연극 버스킹을 연계한 퍼포먼스를 통해 아이들과 군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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