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종합사회복지관
에버랜드에서 아동문화체험

▲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이 마련한 아동문화체험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실내 물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 간 초등 2~6학년 30명과 함께 에버랜드와 케리비안베이에서 아동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아동문화체험 캠프는 평소 체험과 문화적 경험이 적은 우리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키워주고자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농촌 어린이들의 동경인 놀이동산과 실내 물놀이 체험으로 참여한 아이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아동문화체험 캠프에 참여한 김 모(12)양은 “태어나 처음으로 에버랜드에 와서 놀이기구를 탔는데 무섭고 두려웠다. 하지만 무척 즐거웠고 사자와 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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