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전분교 새날문화축제
졸업생 80여명 참여해

▲ 마산초등학교 용전분교장 새날문화축제에는 졸업생 80여명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졸업생들과 재학생이 함께 한 운동회가 열렸다.
마산초등학교 용전분교장(교장 이병옥)에서는 지난 3일 제15회 용전분교장 새날문화축제가 열렸다.
 용전분교의 전신인 마산서초 총동문회 80여명이 참여해 재학생들과 함께 운동장을 뛰었다. 
새날문화축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준비했다. 
마산서초 제6회에서 28회까지의 졸업생인 이들은 그 시절을 떠올리며 교실을 둘러봤다.
이후 학교 행사인 ‘새날문화 축제 작은 운동회’ 중 ‘박 터뜨리기’ 경기에 참여했다. 모교를 방문한 졸업생들은 어린 시절 학교에서의 추억과 모교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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