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장애인복지관
분재 가꾸기 교실 눈길

▲ 장애인복지관 분재교실에서 만든 작품

 원예활동을 통해 심신의 재활을 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보련)의 ‘분재교육 및 분재 가꾸기’ 교실이 지난 3월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김 모씨는 “직접 만든 화분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고, 성취감을 느낀다”며 분재교실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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