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상권 활성화 차원
내년부터 지역이용 확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2019년부터 군 산하 공직자 복지포인트 배정액 중 80% 이상이 지역상가에서 사용된다. 
명현관 군수는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공직자에게 지급되는 복지포인트 중 올해 30%에서 내년에는 80%를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인해 내년 해남군 복지포인트 총 배정액 13억여원 중 10억여원이 지역상가에서 사용되게 된다.
올해는 배정액 12억여원 중 30%에 해당하는 4억여원이 지역상가 사용액으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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