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삼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마을회관 소화기 점검에 나섰다.

 삼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남옥)는 화재예방을 위한 마을회관 소화기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자체적으로 회비를 걷어 소화기 20대를 구매, 35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소화기를 교체했고 청렴홍보 활동도 함께 했다.
소화기는 압력계 지침 바늘이 초록색에 있으면 정상, 그 이하이면 압력 불량으로 교체대상이며, 정상 압력이여도 10년 이상된 소화기는 법적 폐기대상이다.
이남옥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 전기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점검에 나섰다”며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일수록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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