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은 매월 첫 째주 수요일을 청렴의 날로 정하고 청렴의지를 다지고 있다.
삼산면은 지난 7일 삶은 계란에 청렴 문구스티커를 부착,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에서 농민들에게 나눠줬다. 
삼산면은 이날 전직원들이 청렴서약서에 서약하고 청렴표어 휴대폰 문자를 낭독하며 청렴 결의를 다졌다. 또 업무용 컴퓨터 화면보호기에 청렴표어, 사진 등을 설정해 상시 업무 시에도 청렴의지를 다지도록 하고 있다.
신대웅 면장은 “주민에게 친절하게, 모든 업무는 긍정적으로, 업무를 열정적으로 추진하는 공직자가 된다면 청렴은 바로 실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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