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주민 의견 듣고자
37개 마을 돌며 소통

 

 해남읍은 이달 말까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과의 화사한 대화(화기애애한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를 추진하고 있다. 
주민 대화는 일 때문에 바쁘거나 사소하다는 이유로 읍사무소에 방문해 불편사항을 직접 제기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각종 군정 및 읍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경찰서 해남읍내지구대, 해남읍 농협, 보건소 방문보건팀이 함께해 탄력순찰제, 보이스 피싱 예방교육, 풍수해보험 자기부담금 지원 등 2019년도 사업 홍보와 함께 주민 건강관리체크 등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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