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농협 여성취미교실

▲ 땅끝농협은 지난 19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여성 농민들을 위한 취미교실을 열었다.

 땅끝농협(조합장 박동석)은 지난 19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여성 농민들을 위한 취미교실을 열었다. 
이날 참여한 50여명의 지역여성들은 오전 9시부터 예울공방 김순영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한지공예 협탁을 만들었다.
참여 여성들은 한지를 풀로 붙이고 협탁에 무늬를 내고 고리도 손수 부착하는 등 수업 내내 진지함과 열정을 보였다. 
여성취미교실은 땅끝농협 여성조직인 부녀회와 주부대학 동창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매년 다양한 내용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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