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협의회

▲ 바르게살기 해남군협의회는 군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선행모범 표창장을 수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김진규)는 지난달 29일 해남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군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행모범 학생 표창식을 가졌다.
표창은 효 실천 및 선행에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수여했다.
모범 선행학생 수상자는 해남중학교 1학년 주여울, 2학년 윤태연, 3학년 김민서, 해남제일중학교 1학년 박시은, 2학년 민예후, 3학년 최영초, 해남고등학교 1학년 김찬혁, 2학년 배아현, 3학년 노해원, 해남공업고등학교 1학년 김경진, 2학년 이동균, 3학년 조혜석 학생 등 12명이다. 
김진규 회장은 “앞으로도 효 및 선행에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발해 표창과 시상을 할 것이다”며 “어른을 섬기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장차 이 나라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해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큰 역할들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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