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산남교 총동문회 140만원 상당의 라면과 달걀을 현산면에 기탁했다.

 현산남교 총동문회(회장 최재락)는 지난 19일 140만원 상당의 라면과 달걀을 현산면에 기탁했다.
라면과 달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19 나눔캠페인’을 통해 경로당 39개소에 전달됐다.
최재락 총동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워진 날씨에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채규 현산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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