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실시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보련)은 지난해 12월18일 재가사례관리 대상자 및 지역권익 옹호팀 서비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재가장애인 이용자 간담회를가졌다.
간담회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온 이용자들의 의견은 2019년 사업에 반영한다. 
간담회에 참여한 김 모씨는 ‘보장구 수리지원사업 부문에서 전동휠체어도 수리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 프로그램의 홍보가 잘 이루어져 많은 등록 장애인이 복지관을 이용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의견을 종합해 더 나은 복지관 운영코자 이용자 간담회를 자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