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다짐 메모 나무에 
매달며 청렴실천 다짐 

▲ 해남읍 직원들은 청렴의지가 달린 청렴나무 아래에서 청렴시무식을 가졌다.

 해남읍(읍장 민성배)은 지난 2일 2019년 시무식과 함께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전체 직원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청탁 안하기, 금품·향응 수수금지,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등에 대한 청렴서약서를 함께 낭독했다.
또한 청렴의식 수준을 제고하고 부정부패 제로에 도전하는 의지를 서명한 청렴다짐 메모를 청렴나무에 매달며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해남읍은 민선7기 출범에 발맞춰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찾아가는 현장 행정”, “읍민을 섬기는 봉사 행정”이라는 방침을 정하여 읍민과 더불어 행복한 해남읍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남읍 관계자는 “청렴은 2만 5천 읍민과의 약속이며 우리의 사명이다”며“앙상한 가지의 청렴나무에 청렴의 새싹이 나고 청렴의 열매를 맺을 때까지 우리 해남읍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읍은 2018년 각종 군정평가 우수 시상금 중 100만원을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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