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해남지구협의회
청소년 보호 캠페인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회장 한남열)는 매년 12월부터 신년 2월까지 청소년 출입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2월28일 해남읍을 시작으로 29일 황산, 문내, 화원 지역, 지난 5일 해남읍 2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건전하고 명량한 분위기 조성에 어른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남열 회장은 계도에 나선 법사랑위원들에게 “미성년인 청소년들을 상대로 술, 담배 등 유해품을 판매하는 것은 청소년보호법상 업주들에게 큰 손해를 가져다주는 만큼 업주들에게 상세한 설명과 적용법규를 반드시 숙지하도록 협조를 구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계도에는 해남지청 소년 전담 장지철 검사와 민경재 검사를 비롯 지청 관계자와 정진석 연합회장, 한남열 해남지구회장, 문월석 운영처장 등 전체 해남지구 법사랑위원들이 참여했다.
한편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 지역연합회는 매년 여름 ‘피서지 범죄예방 및 피서지 청소년 선도’와 연말연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단속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