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떡국

 

 마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인석)는 지난달 18일 마산면분회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직접 끓인 사랑의 떡국을 대접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화산면 ‘사랑의 위문품’전달

 

 화산면은 지난달 24일 화산면 삼마도청년회, 수산업경영인회를 비롯한 면내 기관·단체들로부터 기탁받은 성금을 모아 면내 경로당 및 복지시설과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라면 52박스와 쌀 10kg 25포(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옥천면 문화체육회, 설맞이 나눔

 

 옥천면문화체육회(회장 이경찬)는 설명절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에게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떡국나눔은 문화체육회 박순오 부회장이 기탁한 쌀 140㎏로 떡국 나눔용 떡을 만들고, 그동안 옥천면에서 기탁받은 450㎏의 쌀과 함께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탈북민 가족 위문 

 

 해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옥민)는 지난달 29일 탈북민과 의경에게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탈북민 세대에는 한우갈비세트, 과일, 생활용품 등 1인당 30만원 상당을 선물했으며, 복무중인 의경들에게는 라면과 과일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해남교육지원청 복지시설 위문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성모)은 지난달 29일 사회복지시설인 땅끝지역아동센터와 해남등대원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해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매월 ‘작은 사랑의 씨앗 기금’ 을 모금해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지원하고 있다. 

 

금호레미콘, 화산면에 생활용품 기탁

 

 금호레미콘 오용문 사장은 지난달 28일 생활용품 30세트를 화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금호레미콘은 지난 2010년부터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등의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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