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을 통일트랙터품앗이 해남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지난 8일 해남동초 본교 건물 앞에서 전달식을 가진 어린이들은 방학동안 모은 저금통이 통일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꿈나무처럼 통일의 꿈도 무럭무럭 커가길 바랐다. 고사리손들이 모은 통일성금은 95만25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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