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주주총회
신현칠 이사 선출

▲ 김광호 대표이사

 해남우리신문사 대표이사로 김광호씨가 연임됐다.
해남우리신문사는 지난 4일 제7차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김광호, 최종용, 김용철, 정광식, 홍강식, 윤영식 이사를 연임시켰고 신현칠씨를 새로운 이사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이사들은 정기총회 이후 해남우리신문 사무실에 모여 김광호 대표이사를 다시해남우리신문 대표이사로 연임시켰다.
감사에는 장승영, 성정수 감사가 연임됐다.
해남문화원 2층 소강당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선 2018년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와 잉여금 처리 건, 2018년 회계연도 결산보고서, 2019년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승인됐다.
또 기존 이사와 감사 임기가 2년으로 돼 있던 정관내용을 이사는 3년, 감사는 2년으로 변경했다. 
김광호 대표이사는 해남우리신문은 적은 인력으로 많은 일을 해내고 있고 특히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독자들과 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를 받는 신문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감사가 노력하자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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