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해용 회장

 마산면문화체육회 곽해용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28일 마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선 이웅 이임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곽 회장은 취임사에서 마산면이 하나로 뭉쳐 나가는데 노력하고, 마산 문화 발전을 위해 선배들이 이뤄놓은 것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곽 회장은 취임 축하 화환이나 화분 대신 친지나 회원들로부터 받은 쌀 490kg과 200만원을 마산면 사회복지보장협의체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복지공동체 건설에 기여했다. 
이날 마산면 문화체육회 운영위원으로 명예회장 박문재, 전직회장 이웅, 회장 곽해용, 수석부회장 이광채, 부회장 서상우·박병철·이종관·박해령, 감사 최길순·박병규, 노인회장 이양훈, 마산초등학교장 이병옥, 중대장 조성일, 파출소장 장용진, 우체국장 김용희, 농협지점장 문장호, 새마을지도자 강인석, 부녀회장 오복녀, 농업경영인회 권길환, 농촌지도자회장 이민석, 생활개선회장 김수선, 의용소방대장 박장민, 여성의용소방대장 박행심, 자율방범대장 윤치준, 거북이축구회장 민경원, 바르게살기협회장 박영두, 생활안전협의회 이홍주, 마산축구클럽 민현홍, 새마을부녀순찰대 김인정, 초등운영위원 이기봉, 체육인 이병철·이승관·박영남·차달준·박병욱·최정석, 문화부장 박태일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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