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종합병원 38주년 기념식 

▲ 해남종합병원 김동국 원장이 개원38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해남종합병원이 개원 38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상과 공로상을 수여했다.
지난 15일 카멜리아 웨딩홀에서 열린 개원 38주년 행사에서 김동국 원장은 지금까지 해남종합병원과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장기근속자들에게 부상으로 금배지를 선물했다.
장기근속자는 전팔문(30년), 김정수(25년), 서길자·장희연·천진형(20년), 임현진·김경희(15년), 박미진·박의순·곽순례·정상명(10년), 나보다, 황애화, 윤미순, 박수정, 이미영, 이효정, 천애자, 이순나씨다. 공로상은 간호부 손고운 외 6명이 수상했다.이날 김상수 총괄이사 겸 행정부원장 등 수간호사 등 12명이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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