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

 

 해남군은 해남 치유숲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군은 2019년 노동고용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일자리 창출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8000만원을 확보, 산림청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인 (사)광주생명의숲국민운동에서 숲해설가 16명을 양성한다.
신청일 기준 해남군에 주소가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기간은 4월8일부터 7월30일까지이다. 
기본교육과정 163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을 이수하고 이론시험과 시연평가를 통과하면 산림청 국가자격증인 숲해설가를 취득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교육장소는 광주생명의숲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교육생에게는 교통비, 식비가 지원된다. 교육이수자에게는 해남군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 및 산림복지전문업 창업을 위한 컨설팅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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