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도서관서 놀고
일요일은 동화 읽는 날

▲ 신축한 해남공공도서관에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노는 토요일, 동화 읽는 일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 신축한 해남공공도서관(관장 박향미)에서는 ‘도서관에서 노는 토요일’이 운영되고 있다. 또 일요일에는 동화 읽는 유아누리가 운영돼 어린이들을 도서관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공공도서관의 토~일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며 도서관에 흥미를 느끼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공공도서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배움누리 1실에서 ‘도서관에서 노는 토요일’이 진행되는데, 첫째, 셋째 토요일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화를 상영하고, 둘째, 넷째 주에는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그룹별 리딩 보드게임을 운영한다. 
또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동화 읽는 유아누리’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누리에서 진행되는 ‘동화 읽는 유아누리’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당일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참여 신청은 ‘책누리1’에서 하면 된다. 문의 : 061-536-2483(담당 이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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