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면 일자리 사업단
자발적 참여로 추진 

▲ 북일면 일자리 사업단은 자발적으로 오소재 도로변 잡목을 제거하는 경관 개선사업에 나섰다.

 북일면 일자리 사업단이 오소재 도로변 잡목을 제거하는 경관 개선사업에 나섰다. 
10여 년 전 식재했으나 잡목에 묻혀 가치를 드러내지 못한 동백나무를 가꾸고 잡목제거에 나선 이날 경관 개선사업은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추진됐다.
제거한 잡목은 주변 농가의 땔감 및 퇴비로 지원했다.
북일면에서는 취약 계층의 생계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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