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보건소 
치매환자 가족과 힐링데이 

▲ 해남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상담과 조기검진을 연중으로 실시하며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해남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해남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치매, 함께하면 더+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힐링데이를 마련했다.
30여 명의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한 힐링데이에선 ‘나만의 티셔츠와 손수건 만들기’ 등 체험과 퍼즐, 보드게임 등 인지강화 중심의 놀이마당으로 진행됐다.  
해남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치매상담과 조기검진을 연중으로 실시하고 주1회 이상 치매 환자 쉼터, 가족교실, 인지강화 및 치매예방 교실과 찾아가는 치매예방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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