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종합사회복지관 

▲ 해남종합사회복지관에선 올해로 30년째 효사랑 큰잔치가 펼쳐졌다.

 5월 가정의 달 기념 경로효잔치가 지난 23일 해남종합사회복지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거행됐다.
행사는 1부 식전 행사로 복지어린이집 아이들이 출연해 재롱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이어 노공례씨의 한량무 재능기부 공연, 김규옥 및 실버춤사위 모임들의 스포츠댄스공연 등이 이어졌다.
참석 어르신들은 종일 즐거운 표정을 지었따.
2부 행사로는 30년 기념 경로효잔치 기념식이 열렸는데 김영동 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해마다 여는 경로잔치지만 좀 더 내실 있게 하고자 애썼다”며, “오늘 잔치가 어르신들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 신현칠 은빛복지기자/ 
사진 황연명 은빛복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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