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 남부사무소
옥천면 기쁨의집 찾아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 남부사무소는 ‘기쁨의집’ 요양원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 남부사무소(소장 박칠남)는 지난 23일 옥천면 ‘기쁨의집’ 요양원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눔문화 행사를 펼쳤다.
이날 남부사무소 직원 8명은 환경정화 활동과 유리창 청소, 손톱 깎아주기 등을 실시하며 어르신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남부사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과 5월에도 나눔문화 행사를 실시했으며, 오는 9월에도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박칠남 소장은 “AI, 구제역, 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예방에 힘쓰는 동시에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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